칼 프란츠 발리(Carl Franz Bally)에 의해 탄생된 Bally는 1851년 스위스의 쉔베르트에서 구두를 생산하기 시작하며 만들어 진 브랜드이다.
발리의 명성은 구두로 부터 시작 되었으며, 구두 제품은 '최고의 질'을 추구한다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 등의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명품 철학 아래, 구두뿐만 아니라 가방, 악세서리, RTW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160년의 역사 동안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세련된 감각과 품격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고전적이면서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은 디자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