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의 역사는 일본의 시계왕이라 불리는 '핫도리 긴타로' 창업자가 1877년 핫도리 시계 수선점을 개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SEIKO는 쿼츠(Quartz) 시계의 최초 개발, 키네틱 오토릴레이(Kinetic Autorelay) 개발, 퍼페츄얼 캘린더(Perpetual Calendar) 개발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스포츠 경기 및 올림픽의 공인 시계가 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하였으며, Premier, Velatura, Spotura, Arctura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다양한 제품 컬렉션을 갖추었습니다. SEIKO는 이러한 시계 개발을 멈추지 않고, 하루 오차 1초의 기계식 시계 스프링 드라이브(Spring Drive)를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시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여 시계 이외의 부문에서도 SEIKO EPSON, SEIKO INSTRUMENT 등이 세계화되면서 이제 SEIKO 브랜드는 SEIKO그룹의 기업명으로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